[넷플릭스] 지옥, 승리호, 마이네임, 낙원의밤 2021부산국제영화제(BIFF) 초청 /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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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서비스 기업 넷플릭스, '지옥, 승리호, 마이네임, 낙원의밤' 2021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받다 / 최근주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초청 리스트를 공개한 가운데, 넷플릭스의 다수의 작품들이 부국제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최근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며, 가성비 최고의 이익을 내고 있다.

(오징어게임 제작비 약 200억, 기묘한이야기 제작비 에피소드당 약 133억으로 알려짐)

 

넷플릭스가 이 여세를 몰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에 투자비를 올릴 것인지도 사람들의 관심사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특히, 한소희 주연의 한국 드라마 시리즈 《마이 네임》과 《지옥》이 올해 신설된 온 스크린 섹션의 포문을 열 최초의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10월 15일 공개 예정인 《마이 네임》(제작사 :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제작사 : 스튜디오 329) 으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김진민 감독의 차기작으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위장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다.

 

한소희가 복수심에 불타는 지우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으며,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지옥

초자연적 존재들의 등장, 유아인, 박정민, 양익준 '지옥'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 직후 연상호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폭발적인 스토리,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지옥》(제작사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은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초자연적 존재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을 선고받고, 이 혼란을 틈타 세를 확장한 신흥 종교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원작 웹툰에 이어 또 한 번 의기투합했고,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이레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지옥》은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BFI 런던영화제에서도 상영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승리호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영화 《승리호》(제작사 : 영화사 비단길)와 《낙원의 밤》(제작사 : 영화사 금월, 페퍼민트앤컴퍼니)도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성희 감독이 연출하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한 《승리호》는 약 80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낙원의 밤

박훈정 감독 연출,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 주연의 《낙원의 밤》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과 대조되는 처절하고 처연한 이야기로 제77회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2018년 《로마》, 《카우보이의 노래》, 《바람의 저편》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첫 진출한 이후 2019년 《더 킹: 헨리 5세》, 《결혼 이야기》, 《내 몸이 사라졌다》부터 2020년 《사냥의 시간》까지 매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넷플릭스 작품들의 상영 정보는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최근 주가 상황

넷플릭스 주가추이(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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