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와 '2천만명분 백신 공급' 합의 / 모더나 위탁생산 후보?! / CMO 관련주 /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신청

 

12월 29일 문대통령이 미국 제약사 모더나 CEO(스테판 반셀)와 약 30여분간 통화. 
한국에 2천만명 분량의 코로나백신 합의
국내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업의 상승을 도모했다.

 

moderna covid-19 vaccine

 

모더나와 관련있는 CMO(위탁생산) 관련 기업은 어디가 있을까?

또 모더나와 관련없어도 CMO 가능한 기업은?

 

모더나가 생산하는 mRNA백신 CMO 가능 기업은 일단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많이 거론된다.

 

그런 연유로 한미약품은 오늘 약 7%의 상승을 보였다.

한미약품은 mRNA, DNA와 같은 유전자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 중이다.

한미 약품은 이미 유전자 백신 제약사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알려져 있다.

 

 

 

 

CG녹십자는 국제 민간기구인 감염병혁신연합과 합의해 해외 제약사의 코로나 19 백신 생산에 참여한다. 

21년 3월부터 22년 5월까지 5억 도즈 이상을 생산하기로 했는데, 국제민간기구에 모더나도 포함돼있다.

29일 녹십자는 9.6%대의 상승을 보였다. 

 

20년 11월 mRNA관련 신사업에 진출한 백신 원료 관련 기업 에스티팜또한 8.24%의 상승을 보여주었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 홀딩스의 자회사다. 

주요 제품은 C형 간염 치료제와 원료 의약품 및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 의약품이 있다.

 

 

 

이외에도 CMO와 관련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케미칼 등이 있으며, 29일 모두 상승추세를 보였다.

특히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조건부 허가 신청과 미국 FDA에 곧 신청한다는 소식에 10%대 급등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40일 이내 처리 목표로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레그단비맙)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모집 및 투약 종료/글로

copyright(c) 하테주 A.R.R

date 20.12.29

참조 moderna,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