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판매량, EV9 디자인 티저 공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일렉베리 /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 실시, 직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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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뉴스 :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 실시

 

📰 요약뉴스 : 기아 2023년 2월 판매량, EV9 티저 공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시범운영

 

33개 직무 대상 인재 모집, 서울·수도권 소재 13개 대학 방문, 메타버스 온라인 설명회 개최

기아가 23년 3월 20일까지 3월 대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월 6일 밝혔습니다.

 

기아는 이번 채용은 eLCV(전기소형상용트럭) 비즈니스, 고객경험, 고객안전, 특수사업,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PT(파워트레인)사업, 상품, 구매, 연구개발, AutoLand 화성, AutoLand 광명, AutoLand 광주 등 각 본부 및 사업부에서 총 33개 직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6일 ~ 20일 채용기간동안 현직자와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 채용방식과 직무에 대한 소개 및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3월 6일 부터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3 곳의 대학교를 찾아가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기아는 3월 10일, 3월 17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개최할 방침입니다.

 

상반기에는 매달 직무별로 상시 채용을, 하반기에는 부문별로 일괄 채용을 실시합니다.

 

 

직무소개 : PR(커뮤니케이션센터), 경영지원, 경영혁신, 기업전략, 재경

>>>>> 기아 채용 홈페이지(career.kia.com)

 

 

기아, 2023년 2월 판매량 공개, 글로벌 총 25만 4,027대 판매, 전년 대비 14.7% 증가

기아가 2023년 2월 판매량을 공개했다.

 

2.0 디젤 시그니처 2WD A/T 스노우 화이트 펄

 

2023년 2월 글로벌 시장 실적

- 국내 5만 16대, 해외 20만 3,708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5만 4,027대를 판매(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6.9% 증가, 해외는 12.0% 증가한 수치(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

- 스포티지가 3만 7,94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 셀토스가 2만 6,598대, K3가 18,558대

 

1톤 디젤 더블캡 장축 4WD M/T 1톤 GLS 플러스 봉고3

 

2023년 2월 국내판매

-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9% 증가한 5만 16대를 판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8,977대가 판매.

- 승용은 레이 4,268대, K8 4,168대, K5 2,653대, 모닝 2,049대 등 총 1만 4,583대가 판매.

- RV는 카니발 6,039대, 스포티지 5,689대, 셀토스 5,552대, 쏘렌토 4,745대 등 총 2만 6,360대가 판매

-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은 버스를 합쳐 총 9,073대가 판매

 

2023년 2월 해외 판매

-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20만 3,708대를 기록.

-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2,25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1,046대, K3(포르테)가 1만 7,534대

 

특수 판매

- 국내에서 89대, 해외에서 228대를 판매

 

 

플래그십 SUV 전용 전기차 'EV9' 티저 공개

 

기아가 긴 휠베이스와 SUV 비율 보여주는 실루엣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 전달 할 첫 번째 전용 전동화 대형 SUV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티저를 공개했다.

*EV = 전기차, 9 = 플래그십 이라는 의미

 

EV9은 기아가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이다.

 

EV9은 전동화와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이끌 플래그십 SUV다.

 

기아가 공개한 이미지와 영상은 차량의 실루엣과 함께 전,후면부에 적용한 다양한 조명의 모습, 긴 휠베이스, 전폭과 전고, 헤드램프 등 차체 비율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앞서 기아는 지난 2021년 11월 ‘2021 LA 오토쇼’에서 EV9의 콘셉트 모델과 지난해 8월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위장막으로 차체를 가린 채 주행 시험을 하는 모습을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

 

3월 중순에는 EV9의 내ㆍ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달 말 온라인 행사를 통해 세부 상품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V9 티저 페이지: https://worldwide.kia.com/int/ev9

 

EV9 경쟁 차량 : GMC 허머 EV

관련뉴스 : https://www.yna.co.kr/

하루 12대밖에 못만드는 허머EV…갈길 먼 GM의 '전기차 꿈' | 연합뉴스

 

 

이동형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TBU)와 함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시범 실시

 

기아가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TBU)와 함께 3월 2일부터 차량간(V2V, Vehicle to Vehicle) 급속 충전 신기술 기반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시범 운영을 통한 에너지 거래 솔루션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아가 개발 중인 V2V 급속 충전 기술은 전기차 내부에 별도 제어기를 탑재해 전기차의 충전구끼리 케이블로 연결시 차량간 충/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상용화될 경우 전기차 고객은 충전을 위해 이동하거나 대기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에너지 거래를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 할 전망이다.

 

기아와 티비유는 지난해 11월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실증사업을 진행하며, 전기차 EV6와 봉고 III 이동형 충전차량을 활용해 3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과 판교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협력사실을 밝혔다.

 

서비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티비유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일렉배리 (elecvery)’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 후 충전 장소와 시간 등을 입력하면 1회에 한해 30kWh까지 무료 충전을 받을 수 있다.

일렉베리 공식홈 : 일렉배리 - elecvery

 

일렉배리-전기차 충전의 시작 - Google Play 앱

 

 

기아는 V2V 급속 충전 기술을 갖춘 EV6를, 티비유는 충전기를 탑재한 봉고 III 이동형 충전차량을 투입해 충전을 지원한다.

 

현재 티비유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차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충전을 진행하는 동안 타이어 공기압 점검과 유리 세정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기아는 에너지 거래가 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될 수 있는지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에너지 관련 규제가 해소되고 V2V 급속 충전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충전사업자는 구독형 서비스를 택시 및 렌터카 업체는 유휴시간을 활용한 수익 모델 추가 확보가 가능하며 소비자는 충전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기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

※특정종목 추천 아님. 기업or정책 정보에 오류 및 변동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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