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7개 시도 지역 별 소득, 연도별 1인당 지역내 총생산(GDP), 증가&감소 산업, 지역 성장률, 개인소득 / 지방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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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시도별 지역소득, 17개 시도별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잠정), 지역 성장률 -  각 시도 산업 별 증가,감소율 / 지방소멸 + 연도별 GDP

 

*통계청 2021 지역소득 (잠정) 총 82p 요약

 

 

2022년 12월 22일 통계청은 2021년 지역소득(잠정) 통계를 발표했다.

 

지역소득은 한 지역의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에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하여 합산한다.

 

생산, 소비, 물가 등 기초 통계를 바탕으로 추계한 해당지역의 소득자료로 시도 단위의 종합 경제지표다.

(지역소득의 추계는 UN이 권고한 국민계정체계에 따름)

 

 

 

대한민국 연도별 1인당 실질 국민총소득 / GDP 변화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GDP)이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 영토 안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의 합계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사이먼 쿠즈네츠가 정부로부터 뉴딜 정책을 평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1934년에 개발했다.

 

*GRDP(Nominal 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일정기간 동안 정해진 경제구역 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격 합으로 경제구조나 규모파악에 활용

 

 

 

 

2021년 지역소득(잠정)

 

지역소득의 자료는 생산계정, 지출계정, 분배계정 부문에서 분류하여 작성하며, 1인당 지표는 추계인구로 나누어 작성한다.

 

(생산계정이란 해당 지역에서 경제활동별로 재화나 서비스를 얼마나 생산하였는지를 추계한 것. ex.지역내총생산, 경제활동별 총부가가치, 요소소득 등)

 

(소득계정이란 생산과정에 참여하거나 생산에 필요한 자산의 소유로 발생한 소득이 제도단위 간에 어떻게 분배되는지를 추계한 것. ex. 지역총소득, 개인소득, 처분가능소득,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생산 및 수입세, 재산소득 등)

 

(지출계정이란 생산과정을 통해 얻어진 재화나 서비스가 해당 지역에서 소비 및 투자에 얼마나 지출했는지를 추계 한 것. ex. 민간소비지출, 정부소비지출, 건설투자, 설비투자, 순이출 등)

 

 

다음은 2021년 지역소득 잠정 추계 결과이다.  (확정추계는 2023년 8월)

 

 

 

지역 내 총 생산

- 2021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2,076조원으로 전년보다 132조원(6.8%) 증가했다.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이 전국 대비 52.8%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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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시청] 시사기획 창 '소멸의 땅 - 지방은 어떻게 사라지나' / 지방 소도시 인구감소. 수도권쏠

 

 

*GRI (Gross Regional Income) (지역 총 소득)

지역내총생산(GRDP)에서 지역외로부터 수취한 본원소득을 더하고 지역외로 지급한 본원소득을 차감한 것으로 1인당 지역총소득, 지역 경제규모 등을 파악하는 데 이용

 

 

 

 

1인당 지역내총생산

- 전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4,012만원으로 전년보다 261만원(7.0%) 증가했다.

 

*울산, 충남, 서울 등은 전국 평균 1인당 지역내총생산 4,012만원을 상회. 대구, 광주, 부산등은 전국 평균 하회

 

 

 

 

지역내총생산 성장률

- 2021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제조업, 금융, 보험업, 사업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대비 4.2% 증가

 

세종, 충북, 인천 등은 공공행정, 제조업 등이 늘어 전국 평균보다 높게 증가. 

제주, 경남, 부산 등은 건설업 등이 줄어 전국평균보다 낮게 증가.

 

 

 

2021년 시도별 주요 산업 별 증가, 감소율(실질)

 

(전년비, %)

시도	상위 산업	하위 산업
서울 (3.5)	금융·보험업(8.0), 정보통신업(4.7)	건설업(-9.2), 부동산업(-0.9)
부산 (2.3)	운수업(11.6), 도·소매업(4.9)	건설업(-3.7), 부동산업(-0.7)
대구 (4.4)	제조업(10.1), 보건·사회복지업(8.8)	부동산업(-1.8), 전기·가스업(-4.9)
인천 (6.0)	제조업(8.5), 건설업(13.4)	운수업(-0.6), 광업(-14.4)
광주 (4.0)	제조업(8.0), 정보통신업(12.7)	숙박‧음식점업(-1.0), 광업(-36.2)
대전 (2.8)	제조업(4.4), 건설업(7.6)	사업서비스업(-0.2), 부동산업(-0.1)
울산 (3.7)	제조업(4.9), 사업서비스업(5.4)	건설업(-11.3), 숙박‧음식점업(-3.3)
세종 (7.2)	공공행정(10.3), 제조업(9.2)	건설업(-8.3), 광업(5.4)
경기 (5.7)	제조업(8.5), 사업서비스업(4.1)	건설업(0.0), 농림어업(0.7)
강원 (3.7)	공공행정(6.3), 문화·기타서비스업(9.7)	광업(-0.3), 건설업(0.0)
충북 (6.4)	제조업(11.8), 공공행정(4.7)	건설업(-3.3), 광업(0.5)
충남 (4.6)	제조업(6.7), 농림어업(8.4)	전기·가스업(-1.3), 운수업(-0.7)
전북 (2.6)	제조업(6.9), 금융·보험업(6.0)	건설업(-6.3), 광업(-3.1)
전남 (2.7)	제조업(6.6), 농림어업(7.2)	건설업(-14.3), 부동산업(0.1)
경북 (3.5)	제조업(5.2), 농림어업(8.3)	건설업(-5.4), 전기·가스업(-2.5)
경남 (1.9)	제조업(2.3), 전기·가스업(18.3)	건설업(-8.6), 농림어업(-2.2)
제주 (1.2)	숙박‧음식점업(10.6), 사업서비스업(8.2)	건설업(-18.9), 정보통신업(-6.2)
* (  ) 안은 해당 산업의 실질 부가가치 증감률임

 

 

 

지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 최종소비 

- 2021년 전국 최종소비는 민간소비와 정부소비에서 모두 늘어 전년대비 4.3% 증가

 

 

*충북, 세종 등은 정부소비와 민간소비가 늘어 전국평균보다 크게 증가.

전남, 전북 등은 평균보다 작게 증가.

 

 

 

지역 총소득, 개인소득

 

지역 총소득

- 2021년 전국 지역총소득은 2,099조원으로 전년보다 138조원(7.0%)증가

 

*경기, 서울, 경남 순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세종, 제주, 강원 순으로 작게 나타남.

서울, 경기 등은 소득 순유입, 충남, 전남 등은 소득 순유출.

 

 

 

1인당 개인소득

- 서울, 울산, 대전 등은 전국평균(2,222만원)을 상회.

 

 

*제주, 경남, 경북 등은 전국평균을 하회

 

 

소비 및 투자 증감률(실질) / 1인당 주요지표

 

 

 

 

 

※자세한 정보는 통계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

 

※특정종목 추천 아님. 정책정보에 오류 및 변동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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