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P4G(피포지)란? 참여국가 주요활동 - 2021 녹색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기술 SKT

[정책소식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탄소중립/탄소배출/탄소감축 관련)]

기업·연구소·국제기구 등 전 세계 연사가 참여하여 녹색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방안 논의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계기,「녹색기술 특별분과(세션)」온라인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8일 저녁 ‘녹색기술,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길잡이(패스파인더)’를 주제로 녹색기술 특별분과(세션)’를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가상행사장 플랫폼(2021p4g-seoulsummit.kr)과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사전 행사(녹색미래주간(5월 24일~29일) 녹색기술 등 10개 특별분과(세션) 진행)로 개최되는 것으로, 녹색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술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점검하고, 어떻게 녹색기술이 전 세계로 확산돼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체 행사는 ‘행동’, ‘도전과 기회’, ‘연대’를 주제로 한 세 개의 분과(그룹)로 구성되었으며, 분과별로 참여 연사들이 기조발제를 진행한 후, 좌장인 타일러 라쉬(방송인)가 질의하고 연사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진행된 전체 행사는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피포지(P4G)(녹색성장과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민‧관 협력사업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가속화 하는 국제(글로벌) 발의(이니셔티브)(2017.9월 출범)

우리나라 포함, 덴마크, 네덜란드, 베트남,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케냐,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남아공 등 12개 회원국 참여

이외, 국제기구(WEF, GGGI 등), 민간기업(우리측 SKT 참여), 학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

 

5개 중점분야*에서 녹색성장 관련 민관 협력을 촉진

- 에너지, 물, 식량/농업, 도시, 순환경제

 

 

주요 활동

(정상회의) 피포지(P4G) 회원국들이 2년마다 순환 개최
※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 관련 국제사회 협력 논의 ▴정부‧기업‧국제기구‧시민사회 간 네트워크 강화 ▴민관 협력 사업 발굴 ‧ 지원 등

(민관 협력 사업 구축 및 확대) 민관 협력 사업(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사회 및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지원
※ ▴파트너십 선별 및 자문 ▴파트너(정부‧기업‧국제기구‧시민사회)간 연결 ▴협력 사업 재원 조달 ▴우수 파트너십 시상 및 홍보 등

 

피포지(P4G) 민관 협력 사업(파트너십) 개요
											피포지(P4G)는 민관 협력 사업(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사회 및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지원 (P4G 주요 핵심 활동)    P4G 파트너십 종류 : ①Start-up (총 10만불 지원)  ②Scale-up (총 100만불 지원)                          ③State-of-the-Art (자금지원은 없는 최우수 파트너십)    P4G 파트너십 현황 : 18년 17개, 19년 19개, 20년 22개 (P4G 사무국을 통해 지원)    우리나라 참여중인 2020년 P4G 파트너십 : 총 3개* (Start-up 13개 중 2개, Scale-up 9개 중 1개)       * [Start-up] (식량) Agroforesty for people, peace and prosperity (사업대상지 : 에티오피아)                 (물) Intelligent Water Leakage Management (사업대상지 : 베트남)                [Scale-up] (에너지) Getting to Zero Coalition (사업대상지 : 남아공, 멕시코, 인도네시아)

 

피포지(P4G) 운영

(이사회) 국가별 대표 및 P4G파트너(국제기구, 기업 등) 고위급 대표로 구성, 매년 2-3회 정기회의 개최
※ 21.3월 현재, 우리나라는 외교부(기후변화대사) 및 SKT가 이사로 참여중

(피포지(P4G) 중심지(Hub)) 사무국 역할 수행(워싱턴 소재)

(국내플랫폼(National Platforms)) 각 참여국은 P4G 활동을 총괄 조율할 수 있는 국내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
※ 국내플랫폼 출범(9개국) : 한국, 덴마크, 베트남, 에티오피아, 케냐, 멕시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끝.

 

 

[한국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녹색기술 특별세션

https://youtu.be/vXJDeqG28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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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