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13명 사회적거리두기1.5단계.셀트리온 공장신설.프로듀스101 2심 실형. 빅히트 BTS 컴백기대 6%대 상승 <하테주 잡썰>

<하테주 잡썰 - SSUL>

하테주가 선택한 <오늘의 이슈>

1. 20년 11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313명.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됨

 -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245, 해외68로 합 313명으로 300명을 돌파했다. 이는 8월 말 이후 약 80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며칠간 증가 폭이 점차 커지는 양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의 격상을 결정했다. 특히 서초구 사우나, 수도권 가을 산악회, 중구 제조업 공장 등의 집단 발병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전남대학병원 26명,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 17명 등의 사례도 쇼규모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조감도(사진=셀트리온)

2. 셀트리온이 5천억원을 투자해 송도 제 3공장과 원스톱 연구센터를 신설 한다.

 - 셀트리온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에 18일 기공 발파를 시작으로 제 3공장 및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건립을 본격화 한다. 총 5,000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목표로 완공시 총 25만 리터 생산시설을 확보할 수 있다. 6만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제 3공장 건립 예정. 

3.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PD 2심 실형, 피해 연습생 공개

 - 엠넷(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리즈 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로 기소된 제작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음. 엠넷은 CJ ENM에서 TVN, OCN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방송채널 중 하나. 

재판부에서 시즌1 1차 투표 조작으로 김수현, 서혜린 연습생. 시즌2 1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성현우 연습생, 시즌2 4차 투표에서 강동호 연습생. 시즌3 4차 투표에서 이가은, 한초원 연습생, 시즌4 1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앙자르디 디모데, 시즌4 3차 투표 결과 김국헌, 이진우 연습생, 시즌4 4차 투표 결과 구정모, 이진혁, 금동현 연습생이 투표 결과 조작으로 억울하게 탈락했다고 지적하며 밝힘. 재판부는 자신의 순위가 유리하게 조작되고 있단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고, 순위가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밝힘. (투표 조작을 한 PD들을 대신해 관련 연습생들이 희생양이 돼 버릴 위험이 크다는 판단)

4.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호실적 + 방탄 컴백 이슈로 17일 6% 대 상승에 이어 18일도 1%대 상승.

 - 3분기 매출액 1,900억원. 영업이익 401억원을 기록. 연예기획사(엔터주)에서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도출. 4분기 매출액은 더 좋을 것 전망되고 있음. 방탄소년단(BTS)이 11월 글로벌 컴백 예정임. 앨범 'BE(비)' 프리오더가 260만장 이상을 기록. 최소 320만 예상. 최근 'BE'의 콘셉트 사진과 트랙리스트가 공개되기도 했음.

write date 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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