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개소세감면 자동차 판매호조. 국산차판매량순위. 코나EV 니로EV등 친환경 전기차 수출 판매량 증가 / 11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순위(현황)

20년 국산차 개소세감면으로 판매호조. 최고 판매량 1위 그랜저. 코나EV 니로EV등 친환경 전기차 수출 판매량 연속 증가 / 11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순위(현황)

 

1. 20년 11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6.3%, 내수 +5.8%, 수출 -10.2% (수출액 2.1%증가)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

 

- 내수 회복세는 지속되었으나, 한국GM 및 기아차의 노사갈등 및 르노삼성의 수출물량 감소(닛산로그 등)에 따른 생산량 조정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3% 감소한 324,472대 생산

*한국GM 및 기아차의 생산감소는 11월 전체 생산감소(21,725대)의 92.7% 차지 / 기아차 4,505대(20.7%), 한국GM 15,631대(71.9%)

 

- 신차효과 지속과 일몰을 앞둔 개소세 감면효과(~‘20.12월)에 따른 先수요 발생 및 국산차 판매호조 등으로 5.8% 증가한 171,228대 내수판매

* 신차판매 : 카니발 9,823대, 아반떼 7,477대, 쏘렌토 7,009대, 제네시스G80 5,019대 등

 

- 국산차는 신차모델 판매호조 및 마케팅 강화(코리아세일페스타, 11.1~15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5.8% 증가한 142,158대 판매

* 11월 자동차 내수판매 순위 : 1위 그랜저(11,648대) > 2위 카니발(9,823대) > 3위 투싼(7,490대) > 4위 아반테(7,477대) > 5위 K5(7,343대)

* 코세페 中 국내 완성차5사 일평균 판매 : (‘19.11.1~15) 5,363대 → (‘20.11.1~15) 7,074대(31.9%↑)

 

- 수입차는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회복세 등으로 5.6% 증가한 29,070대 판매

* 주요 국가별 수입차 증감률 : 독일계 14.5%, 일본계 15.7%, 미국계 15.7%, 이탈리아계 27.1%, 프랑스계 12.9% 등

 

- 북미 판매수요 회복 및 신차판매 효과에도 불구, 주요국(유럽․중동 등)의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수출대수는 10.2% 감소한 190,657대 수출

 

- 그러나, 수출금액은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ㆍ전기차․대형승용차의 수출비중 상승 등으로 2.1% 증가한 39.9억불을 달성, 3개월 연속 증가 기록

* 수출비중

- [SUV] (’19.11월) 63.1% → (’20.11월) 67.4%(4.3%p↑)

- [전기차] (’19.11월) 4.5% → (’20.11월) 6.1%(1.6%p↑)

- [대형승용] (’19.11월) 1.7% → (’20.11월) 2.7%(1.0%p↑)

* 수출액 증감(전년동월) : (9월) 37.9억불(23.0%↑) → (10월) 40.2억불(5.8%↑) → (11월) 39.9억불(2.1%↑)

 

코나EV, 니로EV

2. 친환경차의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101.2% 증가한 28,218대, 수출은 9.7% 감소한 25,760대 판매 

 

- 국내 하이브리드(+169.2%), 플러그인하이브리드(+114.1%)차의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101.2% 증가한 28,218대 판매

- 특히, 친환경차 판매는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시현하며, 역대 최다판매를 달성하였고, 전체내수 중 친환경차 판매비중도 역대 최대치 기록

* 전체내수 대비 친환경차 판매비중 : (’19.11월) 8.7% → (’20.11월) 16.5%(7.8%p↑)

 

- 또한, 쏘렌토․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국산 하이브리드(127.4%↑)와 포터EV․봉고EV 등 상용 중심의 국산 전기차(14.1%↑) 판매호조 등이 친환경차 내수 증가를 견인

* 국산 하이브리드 판매 : (‘19.11월) 7,195대 → (’20.11월) 16,359대(+127.4%↑)

* 국산 전기차 판매 : (‘19.11월) 2,006대 → (’20.11월) 2,289대(+14.1%↑)

 

- 전기차 수출은 견고한 증가세(22.8%↑)를 보였으나, 하이브리드차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9.7% 감소한 25,760대 수출

- 전기차 수출은 40개월 연속 증가하며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 특히 코나EV․니로EV 수출이 크게 증가

* 코나 전기차 3,992대(20.1%↑), 니로 전기차 5,847대(113.8%↑)

* 전기차 수출 : (‘18.11) 4,227대 → (’19.11) 9,488대(124.5%↑) → (‘20.11) 11,653대(22.8%↑)

 

- 전기차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금액기준)도 증가(‘19.11월 17.1% → ’20.11월 18.4%)

* 11월 차종별 수출액 비중 : 전기・수소차 10.7%(4.3억불), 하이브리드 6.1%(2.4억불), PHEV 1.6%(0.6억불)

 

- 모델별로는 코나EV와 니로EV가 친환경차 수출의 38.2%를 차지, 특히 친환경차 전체수출 중 전기차 비중이 ‘19.11월 33.3 → ’20.11월 45.2%(11.9%p↑)로 늘어나며, 전기차가 주력수출 차종으로 부상

 

- 20. 11월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북미시장의 우리 완성차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5% 증가한 18.9억 달러를 기록

 

11월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copyright(c) 하테주 A.R.R

date 20.12.14

original source 산업통상자원부201211, 한국자동차산업협회,한국수입자동차협회, 현대차,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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