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위드코로나 본격돌입?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모임인원 영업시간 제한 완화, 사적모임 8인, 최대 10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전 거리두기 조정.

[정책소식 - 보건복지부 / 코로나 위드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관련]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이 향후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방역긴장감 완화와 앞으로 시행할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먼저 거리두기를 개선한다는 목적입니다. 

 

10월 18일 ~31일(10월 마지막 2주)에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하며, 4단계 지역은 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미접종자 4인까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8인까지 가능하고, 3단계 지역은 미접종자 규모는 4인으로 기존과 동일하면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10인까지 확대 됩니다.

 

 

 

자영업, 소상공인의 영업시간 제한 장기화로 인한 애로 해소를 위해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 또는 해제하기도 하는데요. 

3단계 지역의 식당, 카페는 24시까지 완화하고, 4단계 지역의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역시 영업시간을 24시까지 완화합니다.

 

 

 

스포츠 경기 관람 또한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허용될 방침입니다.

4단계에서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하지만, 접종 완료자로만 관람객을 구성할 경우 실내는 수용인원의 20%까지, 실외는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됩니다.

 

 

결혼식은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3~4단계에서 식사 여부에 관계없이 최대 250명(49명 +접종 완료자 201)까지 가능하도록 조정합니다.

 

종교시설의 예배는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확대하고, 소모임, 식사, 숙박 금지등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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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보건복지부 (1015)